[성인학습지] 미니학습지 중국어 환급원정대 1단계 3주차

 

22.6.13 ~ 22.6.17

1단계 3권 11일차 ~ 15일차

 

大家好。

 

 

3주차 학습내용의 주된 내용은 太~了， 是，不是 , 你叫什么（名子）이다.

 

 

 

太贵了！ 너무 비싸!    太冷了 ！ 너무 추워!

今天热吗？ 오늘 덥니?

 

我不是大学生。나는 대학생이 아닙니다.

 

你叫什么？   너 이름이 뭐야?

我叫OOO。 내 이름은 OOO이야. 

 

 

이제 기본 인사표현은 지나갔고, 일상생활에서 할 수 있는 회화표현들을 배우기 시작했다. 

인사표현에서 지나서 제법 주고받을 수 있는 회화표현들을 다시 상기시킬 수 있었다.

 

이번주 가장 유의해야 했던 발음은 是 이다. 

예전에 중국어를 배우면서도 이 발음이 쉽지 않은 발음이라고 했었다. 원어민 선생님의 발음을 유의깊게 들으며 다시 들어보고 따라해봤다. 스무번백번 따라하기!

 

 

晚上好！

我叫朴O净。

我不是学生。

今天太热了。

再见。

-> 이제 이정도 문장은 구사할 수 있어졌다! 아는 문장 총 동원한 느낌이 없지는 않지만, 저녁인사 내 이름 소개, 나는 학생이 아니고 오늘 매우 덥다는 것 그리고 작별인사까지!

 

 

퀴즈렛 단어 카드맞추기는 10.9초, 3주차 테스트 결과는 19개 중에 19개를 맞았다.

 

이제 겨우 1단계 3주차인데 제법 문장을 한자로 써내릴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다.

한자도 쓰다보니 어색했던 단어나 기억에 희미해지는 단어들이 반복을 통해 확실히 익혀졌다. 

아직 애매하거나 눈에 익지 않은 단어들이 꽤 있어서 그것들은 마지막 장에 적어두고 어떤 단어가 약한지 다시 상기시켰다.

이번주에 학습지를 하면서 아쉬웠던 점은, 학습지가 강의를 통해 하는 일방향적 소통구조이다 보니, 궁금한 점은 강의마다 선생님께 질문을 남겨 이론적인 것은 해결할 수 있었으나 내가 하는 발음이 정확한지 알기 어렵다는 것이다. 특히 是의 발음은 어릴 때 중국어 선생님이 발음을 잘 하는 편이라고 하셨으나 그마저도 기억이 희미하여 내 발음이 정확한지 알기 어려웠다. 따라는 하고 있지만 그 부분이 학습지의 단점인 것을 감안하고 시작했으니 어쩔 수 없다고 생각이 들었다. 

그럼에도 확실히 한자를 익히고 두꺼운 책이 아니라 마음 편하게 한장 한장 해 나갈 수 있게 잘 하고 있어서 만족스럽다. 다음 수업도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