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6.20 ~ 22.6.24
1단계 4주차 16일차 ~ 20일차
이번주 주제들도 일상에서 쉽게 사용할 법한 회화들을 하게 되었다.
주로 나를 타인에게 소개할 때 나에 관한 것들을 설명하는 회화표현, 약속을 잡는 회화표현이 되겠다.
你是哪国人? 너 어느나라 사람이니?
我是韩国人。 나는 한국인이야.
那 : 어느, 어떤, 이다.
这是什么? 这是书。 이거 뭐야? 이건 책이야.
这 :이, 이것
书 :책
爸爸, 妈妈, 哥哥, 姐姐, 弟弟, 妹妹
차례대로 아빠, 엄마, 형(오빠), 언니(누나), 남동생, 여동생 입니다.
你今天有时间吗?
我们一起吃饭吧!
时间:시간
一起 : 같이
吃:먹다
饭:밥
吧:하자(권유)
나의 소개를 할 때에 어느 나라 사람인지, 가족 구성원이 어떻게 되는지 설명하는 방법과 약속을 잡기 위해 시간이 있는지, 같이 밥먹자고 말하는 방법이 대해 배웠다.
또한 什么를 활용하여 물건에 대해 묻는 법 까지 배웠다.
我今天有时间, 我们一起吃饭吧。
나 오늘 시간 있어, 우리 같이 밥 먹자.
-> 이번주 배운 중국어의 응용문장! 이렇게 쓰면 되는지 잘 모르겠지만 일단 써 봤다. 매 강의의 질문 창을 활용해야겠다.
퀴즈렛 테스트 결과 공부를 주초에 하고 주중에 신경을 못 썼더니 20개중 16개 나왔다.
점점 단어의 양이 늘어나고 있다. 미니학습지에서 계속 지난 수업, 저번 주차에 나온 내용들을 학습퀴즈에 섞어주어서 잊을만하면 다시 생각해서 써 보아야 하는, 또 잊었으면 다시 찾아보고 숙지해야겠다 마음을 먹을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어서 좋았다. 한국말로 하면 별거 아닌 문장들이 중국어로 익혀보려 하니 왜 이리 순탄치 못한지 언어의 장벽은 아직 높기만 하다. 늘 느끼지만 반복과 꾸준함이 필요한 과정이라고 느낀다. 낯설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얼마나 자주 익혀주는 것이 좋은지. 그런 면에서 미니학습지의 하루분량은 부담스럽지 않고 적어서 그런지 매일 볼 수 있어 좋은 것 같다. 다만 걱정되는 점은 어릴적 했던 *몬학습처럼 양이 적다고 무시해서 쌓이게 만들면 안된다는 것이다. 지금은 전에 중국어를 조금 배운 내 입장에서 한자 익히는 것에 몰두만 하면 되기 때문에 내용 자체가 수월하나 단계를 거듭할 수록 그렇지 못할거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꾸준하게 공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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